ASCE+ 브랜드를 론칭한 (주)엑소코바이오가 미국의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엑소코바이오는 지난 7월 11~1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더 에스테틱 쇼 2019’에 참여해 엑소좀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매년 수천여명의 미용 의학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더 에스테틱 쇼’에서 엑소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것.
엑소코바이오는 행사에서 줄기세포 엑소좀의 에스테틱 효능에 대한 강연과 전문가용 프리미엄 엑소좀 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미국 디스트리뷰터 ‘베네브(BENEV)’의 학회 현장 부스에 함께 참여했다.

부스에서 엑소코바이오는 동결건조한 줄기세포 엑소좀을 함유한 프로페셔널 솔루션, ASCE+ 북미향 판매용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ASCE+ 판매용 제품은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엑소좀을 분리, 정제하는 엑소코바이오의 특허 기술인 ExoSCRT™으로 탄생한 프로페셔널 솔루션이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차별화된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엑소코바이오 관계자는 "베네브(BENEV)를 통해 북미 지역의 다양한 미용 관련 학회 및 행사에 참여, 줄기세포 엑소좀의 우수성을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북미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며 "줄기세포 엑소좀의 효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더 에스테틱 쇼에서 엑소코바이오는 엑소좀의 효과에 대해 더욱 정밀한 설명을 준비했다. 베네브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이자 미용외과 및 성형수술 전문의인 리차드 골드파브 박사는 직접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의 피부 리쥬버네이션과 미용 관련 재생효과를 발표했다. 또한 엑소좀 제품에 관심 많은 VIP 의사들을 따로 초청해 프리미엄 세미나도 열었다.
앞으로 엑소코바이오는 전문가들의 호평의 힘입어 ASCE+가 메이저 엑소좀 에스테틱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더욱 다양한 국가에 엑소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ASCE+ 브랜드를 론칭한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 엑소좀에 대한 글로벌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소좀 기반의 바이오 신약,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를 겨냥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엑소좀 함유 화장품을 출시하며, 아토피 피부염 등 중대 질환 치료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